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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제주도 푸꾸옥 섬에 갔다
욜로를 시전하며........☆
혼자 숙소를 잡아똽

(공항무료픽업이었다 - 공항에 직원이
나와있는데 택시로 태워서 보내주더라)
*예약 조건에 따라 다를수도 있으니,
궁금하다면 숙소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택시가 좁은 골목사이로 열심히 들어오면
이렇게 생긴 곳이 리셉션이다~

웰컴드링크 생강차 한 잔 마시고
키를 받으면 친절한 직원분이
(짐이 없음에도)방까지 데려다주신당

두둥~넘 좋균

바깥은 요정의 나라

어딘가 요정들이 나올 것 같다..!!!!

이뻐이뻐ㅠ

이거슨 어메니티 넘 깜찍 깔꿈^^

야시장에서 잔뜩주워먹고
사이공 한 병 마셔주고~~

마트가 주변에 없어서
맥주를 9station hostel
울 숙소 옆 숙소 바에서 사왔다
(병은 다음날 가져다달라고 하도라/
그김에 오프너도 빌려땁)

걸어서 레스토랑 수영장을 올라가봤다
인피니티 풀이 참 이뿌도라
레스토랑도 이뿌고!

낼 보자꾸나

담날 아침 오홍.....

이뻐잇

나무사이 길...
뭔가 운치있고 좋았드

조식을 옴뇸뇸

아침엔 날씨가 살짝 비올둥 해서 흐릿흐릿

리조트안에서 수영하고 점심먹기를 시전해보아따

아...메뉴사진이 있는건 아니고....
귀엽길래...

라하나 클럽 샌드위치
무려 3단이다 절대 한입에 안드로가

라하나 아이스티 칵테일~
맛있어땃

허웅 이 뷰는 실물이 진짜 이쁘다

이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하고 놀고
선베드에 누워서 책읽고 그래따

충분히 놀다가 나가서 조큼 놀고
밤에는 피자 시켜먹어따

담날 쳌아웃하구
공항으로 고고했다~~

직원들 짱짱친절하고
혼자 레스토랑이나 수영장에 있을때도
투숙객들이나 직원들이 말 많이 걸어주도라

지짜 담에 가도 가고싶을 정도???
한쿡인이나 중쿡인도 거의 없당
나 수영할 때도 거의 다 서양커플들....☆

아무튼 푸꾸옥 자유여행가면 
한 번 묵어보쎄여
바닷가가 바로 앞 아닌거 빼고는 다 조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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